짐 로저스 굿모닝북스



월 스트리트에서 알할 대까지 줄곧 지리와 정치학,  경제학,  역사학을 열심히 공부했다.  나는 이들 학문이 모두 서로 연관 돼 있다고 믿었고,  내가 배운 것을 활용해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투자했다. 나는 이제 막 이륙하려는 몇몇 국가 혹은 투자 시장을 찾아냈고,  이런 곳에 투자해 내가 투자한 금액의 다섯 배,  열 배,  열다섯 배까지 투자 수익을 올렸다.



투자의 첫 번째 원칙은 절대 손해를 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.



시장의 과열을 알려주는 전통적인 지표들,  즉 낮은 배당 수익률과 높은 주가 수익비율(PER),  거래량의 정체등은 이미 천정에 다다랐음을 말해주고 있다. 이것은 아주 전형적인 투기적 거품이다.  부풀어오를 대로 부풀어오른 풍선은 한 번만 살짝 찔러도 터져버리고 마는 것이다.



수요 증가의 상당 부분은 가격이 너무 낮기 때문이었다.



다른 모든 것도 잊어버리라.  수요와 공급만 정확히 판단하라.  그러면 엄청난 부자가 될 것이다.  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나는 정말 놀라울 뿐이다. 



처음 들어가는 주식시장에서는 가장 큰 회사,  재무구조가 가장 좋은 회사,  가령 은행이나 자원개발 업체부터 시작해야 한다.




최선의 행동은 앞으로 닥칠 변화의 본질을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.

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돈을 그냥 거둬들일 수 있을 정도로 빤히 보일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더 좋다.  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가운데 하나는 현금을 가만히 놓아두지 못하고 늘 계속해서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.



누구라도 어떤 제품의 가격을 유지하겠다는 생각으로 엄청난 양을 사들인다면 결국 치명적인 실패를 맛보게 될 것이다.  이것이야말로 경제학에서 가장 오래되고,  가장 확실한 원칙이다 : 가격을 통제할 수도 있고,  공급량을 통제할 수도 있지만,  장기적으로는  결코 이 두 가지를 함께 통제할 수 없다.



내가 배운 더욱 중요한 사실은 꿈이 있다면 반드시 도전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: 당신이 가진 범주 안에서 그 꿈을 쟁취해야 한다.  앞으로 다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
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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